캐노니컬 태그(또는 "rel canonical", "canonical 링크")는 웹마스터가 검색엔진에 웹페이지의 대표 버전을 지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HTML 요소입니다. 중복 콘텐츠를 관리하고 올바른 페이지가 검색 결과에 색인 및 노출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캐노니컬 태그를 구현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:
캐노니컬 태그를 구현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:
캐노니컬 태그를 구현하려면 HTML의 <head>
영역에 다음과 같이 추가하세요:
<link rel="canonical" href="https://www.example.com/preferred-page/" />
동적 웹사이트의 경우, 서버 사이드 언어를 사용해 캐노니컬 URL을 동적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:
<link rel="canonical" href="<?php echo 'https://www.example.com' . $_SERVER['REQUEST_URI']; ?>" />
다음과 같은 경우에 캐노니컬 태그를 적용해야 합니다:
가능하지만, 검색엔진의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절대경로 URL 사용을 권장합니다.
네, 캐노니컬 태그는 지정된 URL로 링크 가치(링크 주스)를 전달합니다.
네, 크로스 도메인 캐노니컬 태그도 지원되며, 콘텐츠 배포 관리에 유용합니다.
둘 다 대표 URL로 신호를 집중시키지만, 301 리디렉션은 실제로 사용자를 새 페이지로 이동시키고, 캐노니컬 태그는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으며 검색엔진에만 지침을 제공합니다.
캐노니컬 태그는 강력한 권고사항이지만, 검색엔진이 부적절하거나 조작적으로 판단하면 무시할 수 있습니다.
아니요, 한 페이지에는 하나의 캐노니컬 태그만 사용해야 하며, 여러 개를 사용하면 검색엔진이 혼란스러워할 수 있습니다.
캐노니컬과 hreflang 태그는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캐노니컬 태그는 해당 언어의 대표 페이지를 가리키고, hreflang 태그는 언어/지역별 변형을 표시합니다.
정확하게 구현하면 SEO에 악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 하지만 잘못 구현(예: 캐노니컬 루프 생성 등)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페이지네이션이 있는 경우, 각 페이지에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캐노니컬을 사용하거나, 전체 보기 페이지가 있다면 그 페이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.
Google Search Console 등 다양한 SEO 도구로 캐노니컬 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본 캐노니컬 태그 검사기 도구로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캐노니컬 태그는 웹사이트 SEO 관리에 매우 강력한 도구이지만, 전체적인 SEO 전략의 일부로 신중하게 적용해야 합니다. 사이트의 특성을 고려하고, 구현이 어려울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